February 19, 2011

Misha's on MTV's "10 on Top" on Feb. 2011

미샤킹이 2월 19일 토욜 11:30am 에
MTV 에서 방영되는
"10 on Top" 에 나왔는데요.

이번주에는 미샤와 저스틴 비버 출연이라던데..
미샤 지난콘에서 이 티셔츠 입었었는데..ㅋㅋㅋ
물론 따로 출연하긴 하는 거지만..그래도..
(죄송 미샤 모습 지못미)


이건 보너스 클립으로 올라온거구요..
정식분량이 올라오면 그 때 또 올릴께요.



인터뷰내용은 대충..

Part 1. 자기가 참 좋은 직업을 가졌다 생각한다네요.
슈내에서의 자기 캐릭이 정말 훌륭한 캐릭이라 생각한다고...
왜냐면 매회마다 불쑥 나타나서 현명한 조언을 해주고 다시 사라지고는 하기에..
다시말해서
젠슨&제라드는 매일매일 14시간씩 촬영해서 출연료를 받아가는 반면,
자기는 사실은 오후쯤에 촬영현장에 나와서,
자기 분량만 딱 찍고, 집으로 퇴근하는데도..
매회 전체 출연하는 거와 같은 출연료를 받는다고..
그 이유는 아마도 드라마 포스터에는 J2 딱 둘만 얼굴이 나와있으니
그정도는 J2가 감수해야할듯 싶다고...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자신이 참 행운아라 생각한다고...
일주일에 하루 일하는데 참 좋다고...
거기다 돈까지 벌고...하니 좋다고.

Part 2. 젠슨이 말하길..그 (젠슨)는 아무나 될수있다고, 미샤가 될수도 있고..
아마 그게 자기(미샤)가 일하는 시간량 (슈내에서의)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서로 같은 세트에서 촬영하고, 탈의실도 같이 쓰고해서 ,
젠슨이 자기 벗은 몸도 봤고..@_@ 했는데,
결국 젠슨이 원하는건 뭐냐면 자기(미샤)같은 몸을 가지길 원하는거 같다고....
그건 이해할수있다고 자기는...

여기까지인데요..
이 영상은 보너스로 방송전에 퍼진거라...
실제 방송분량 보면 어떤 의미로 한건지 더 잘알수있게 되겠죠??

근데 미샤킹 눈하나 깜짝 안하고 저런 얘기를 하다니...
정말 ㅎㄷㄷ 한 OVERLOAD 일세...

이거 본 팬들은 전부 젠슨이 미샤 벗은거 봤다는 거에 환호하며..
어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저런걸 얘기하냐며...ㅋㅋㅋ


근데 저 모자 어딘선가 봤는데..ㅋㅋ
미샤가 트윗에 자기 모자 골라야된다 했을때 썼던거군요..
세심한 미샤킹...
왠지 모르게 모자가 잘어울리는데???





The clip is from Nueva74's 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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