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6, 2011

2011 Supernatural LA 콘 (후기 번역)

쬬기 아래 링크에서 퍼온 2011 LA 슈내 콘 후기입니다.
뭐 대략 참 열광적으로 열린 콘이었다는 걸 짐작하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간략히 설명해드릴께요.
게스트는 물론 레귤러들 (J2, 미샤킹, 바비할배, 
젊은 파파존과 마마메리, 릴리쓰, 파멜라, 크로울리 , 어린 딘,
루퍼스 와 트릭스터 ) 들이 참여했구요. 역시 LA 다 보니 대거진이 참여했군요.

금욜 컨퍼런스 룸에 새미의 거대 포스터가 무대뒤를 장식했엇다네요
(아래와 같은, 몇년적 TV 가이드 사진을 연상시켰다던 팬들의 말말말.....) 
사진이 넘흐 매력적이라 팬들은 콘에 집중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기도...ㅋㅋㅋㅋ




가장 처음으로 납흔 뇨자, 릴리쓰 역의 Katherine Boecher 가 나와 
주로 새미에 대해서 말했다는 군요.

릴리쓰 왈, "이 뒤의 포스터들땜에 힘드네요. 집중이 잘 안되네요. 
여러분(청중들)과 얘기를 하러 나왔는데..."
릴리쓰는 슈내 촬영내내 본인의 BAD DEMON역을 즐겼다는 군요.

다음으로 젊은 파파존역의  Matt Cohen이 나왔네요.

평상시와 같이 재밌었고 귀여웠다네요. 본인의 역에 진정으로 빠져들었고 여전히 슈내팬들한테 언제나 환영대우를 받는다는 군요. 매트가 가장 좋아했던 극중 씬은 본인과 임팔라 뒷자석에 앉은 어린 아들들과의 씬이라는..매트 역시 무대 포스터들을 응시하다 새미 포스터를 치는 시늉을 했다는...

다음은 젊은 마마메리역의 Amy Gumenick이 나왔네요

에 이미는 첫씬을 딘의 엉덩이을 날려차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그녀 왈, "슈내에서의 제 첫등장이었어요...첫등장으로는 최고였던거 같아요." 
실제로 그녀는 극종에서 싸우는 쌔미 & 딘이를 말리려고 소리를 쳤는데 
그때 모성애를 느끼기도 했다네요.
에이미는 또 촬영중 에피소드로, 
그녀가 극중에서 처음으로 임팔라를 마주하는 장면에서 
낮은 목소리로 "난 임팔라가 싫어"하는 걸 촬영했는데 
실제론 방송이 안되고 통편집이 되었다는 군요.

다음은 루퍼스 역의 Steven Williams.
이 분은 이번 콘이 첨이었는데, 그는 "21 Jump Street" 와 X File" 로 알려지게 되었구요.
이번 콘을 통해 슈내팬들의 또 하나의 완소, FAVORITE이 되었다능...
스티븐은 짐 비버와의 촬영 에피소드 얘기후에 
바비와 루퍼스의 스핀오프를 제안했다는 군요.
그리고 절친이었던 2009년에 작고하신 킴 매너스(엑스파일과 슈내 감독님)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는...왜냐면 킴 감독님께서 직접 루퍼스역을 하게 했줬다고...

드디어....미샤킹의 얘기가 나오네용...두둥......
미샤는 그의 공식 등장 전에 이미 무대 뒤에서 그의 등장을 스스로 알렸다네요.
무려.....대형 스크린 앞에서 본인의 그림자 놀이......를  하셨다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어느 팬이 그에게, 카스티엘 목소리로 말해줄수 있냐 팬이 물었는데 
그는 그의 트렌치 코드가 없기에 할 수 없다고 했다는 군요.
즉석에서 어느 팬이 트렌치코트를 제공했는데....
실수로 그만 그녀의 핸드폰을 코트 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미샤에게 코트를 제공했다는 군여...
(그러나 그녀는 역시 용자. 아님...그녀의 의도였던가?????)
암튼 미샤가 그녀의 핸드폰 문자메세지들을 읽어줬다는군요...
문자 읽어주는 미샤킹의 모습입니다....
 

일요일에는 역시나 J2가 12:30분 부터 
골드 티켓소지자들만을 위한 브런치를 가졌다네요.
(밥이 넘어 가냐??)
.
역시나 첫등장부터 서로 무대에 걸려진 대형포스터들로 장난을 치며 등장.....
딘은 장난으로 새미를 보려 하지 않았고.....
새미는 역시나 언제나처럼 에너자이저 같은 행동으로 
결국 자신의 의자를 망가트려서 무대바닥에 앉아 콘을 진행했다네요

사진은 무너진 의자와 씨름하는 쌔미

(이 싸이트에는 구체적으로 새미와 딘의 콘 인터뷰가 자세하게 나와있으나 
필자 넘 지쳐가는 관계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이후로 계속 웨스턴 에피소드에대해서 얘기하다 
다시 자기네는 트위터같은거 안한다고 밝히고..
역시나 또 팬픽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도 얘기했다네요.
(이 분 혹시 J2팬이신지..참 길다..)

암튼 아래 사진은 슈내가 TV 가이드 표지로 채택될수 있게 해준 팬들께 감사하는 J2

이번 콘에서 나온 간략정보...
- 악마의 피는 메이플 시럽 색이었는데, 제러드는 역겨웠다고...
-젠슨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은?
 바로  "Changing Channel" 에피소드를 촬영하는 동안,
젠슨이 촬영 카메라들의 장비를 잠가놓고 깨고 해서 
미샤와 바비 아저씨가 아주 고생했다고....
-젠슨은 Christian Kane 을 슈내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고...
-젠슨은 "The wire"란 드라마의 광팬이라고
-" ain’t cheap y’all” 이라는 노래는 드라마에서 제외가 됐다고, 왜냐면 예산 때문에...(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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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요아래 링크로....

http://affairsmagazine.com/wordpress2/2011/02/13/la-convention-a-crazy-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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