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트윗을 업댓했는데여,
가뜩이나 슈내가 앞으로 1달간의 긴 휴방기방을 가지는 찰나에,
이렇게 새 소식을 알려주는 미샤가 어찌나 기특(?)해보이는지....
이번에 미샤가 이렇게 말하면서 ↓↓↓↓↓
You all know i don't like to seriously endorse anyone or anything, but this guy i met is an amazing musician...
(해석: 내가 진지하게 사람이나 사물 중 어느 거 하나 진지하게 추천하는 건 싫어하는 건 (여러분들은) 알테지만,
그래도 내가 만난 이 남자는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다..)
하면서 사진을 엘비스 프레슬리의 나무 조각상을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네여..

그러면서 이 사진에 이 말을 덧붙이길,
His stuff can feel a bit wooden at times, but there's something timeless about his work.
I feel like such dorky fan around him.
(해석: 때론 살짝 나무로 만들어진듯 뻣뻣하긴 하지만, 그의 업적만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하기만 하다.
난 그에게 폭 빠진(나쁜의미로는 빠돌이(?) 수준) 팬이 된듯 싶다.)
이렇게 남겨놨더라구여...
거기에 팬들이 단 리플들을 보면...
- 퀸(미샤) 가 킹(엘비스)를 안고 있다.
- 저뒤에 선반에 혹시 슈내 DVD인가?
- 오른쪽아래 저 파란색 공은 운동용 볼이 아닌가? 운동하냐?
-혹시 미샤의 집이냐?
-혹시 슈내 1&2 시즌에 나왔던 세트장아니냐?
-미샤가 저 조각상 직접 만들은 거 아니냐?
-어디서 샀냐?
등등 팬들은 그야말로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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